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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긍정적2 님
    2024-10-19

    바나힐에 갔다가 갈 계획이었는데 퇴근시간이라 차가밀려 카톡으로 예약시간보다 1시간을 미뤘어요 친절하게 잘 대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. 도착해서 짐 맡기고 음료도 주셨어요. 다른곳에서 강하게 해달라고 해도 별로 강하지 않아서 여기서도 강하게라고 체크 했거든요 근데 진짜 너무 강해서 조금 아프다고 했더니 적당하게 해주셨어요. 다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어른 2명에 애들 3명이었는데 한 공간에서 편하게 잘 받았습니다. 다 받고 팁은 별도로 결제했구요 반미랑 수박주스 챙겨쥬신거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. 아직도 애들이 그 빵 맛있었다고 얘기해요. 샤워시설 있다고 들었는데 이미 공항에 늦어서 공항 라운지에서 샤워했네요~ 크라운스파 추천드려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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